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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2 햅틱(SCH-W420) 너 최신폰 맞아?
- 2008/05/02 패치 요청에 대한 삼성의 답변
- 2008/04/30 어랏... 일정관리에....
- 2008/04/19 SCH-W420이 손안에...
- 2008/04/17 햅틱 - SCH-W420 질러보자.
제길... 이번엔 블루투스 문제다.
기존 SCH-B500의 경우 주변인이 블루투스 폰이면, 서로 다운로드 받은 벨소리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사실 블루투스 기능으로서는 아주 제한적으로만 제공하는 기능이지만...
그런데, 그 기능이 햅틱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다.
바로 고객센터로 연결...
햅틱은 벨소리를 받을 순 있어도 보낼 순 없댄다...
이 뿐만이 아니다.
http://www.anycall.com/ 에서도 제공하는 기능이 제한적이었다.
이게 무슨 최신폰이란 말인가?
결국 전에 통화한 팀장과 통화를 연결해 달라고 했다.
잠시후 팀장이 전화를 했다.
전후사정 다 이야기 하고... 내가 그 비싼 돈 주고 산 폰은 이런 폰이 아니다.
반쪽짜리 기계 쓰고 싶지 않으니 패치를 해주던가? 아니면 환불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환불은 서비스 센터에서 이야기 하랜다.
고객센터 팀장이 서비스 센터로 연락하여, 서비스센터 휴대폰 서비스 부서의 팀장이 전화를 했다.
또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고 나니, 개발팀에 확인을 하겠단다.
확인 결과? 똑같지 뭐~
결국 환불을 요구했다.
안된단다. 기계 불량이 아니란다.
이게 어찌 기계불량이 아니냐고 따졌다.
또, 제품을 개봉하는 순간 환불이 안되는 규정이 있으니, 볼것은 인터넷에 올라온 사용설명서와 제품의 박스에 적혀있는 정보가 전부이거늘...
그 내용에 어디 지금까지 내가 이야기한 부분에 대해서 적어놓았느냐? 라고 따졌다.
한사람을 위해 그럴 순 없단다.
당신들이 지금 햅틱을 나한테만 팔려고 만든 제품이냐고 되받아쳤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왜 제품을 구매하고 15일 이내에 반품을 안했냐고 한다.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패치 여부 확인해 준다고 하고선 1달을 넘게 기다리게 했지 않느냐고 따졌다...
기다리라고 해서 패치가 될 수도 있으니, 아무 불편없이 쓸 수도 있겠구나 하는 기대감을 당신들이 심어주지 않았느냐고 따졌다.
이런 내용으로 한참의 실랑이가 오고갔다.
결국 서비스센터 팀장이 환불이 가능한지 여부를 상부로 부터 승인을 받아보겠단다.
다음날 결국 환불 결정이 났다.
젠장... 가입비는 어디서 환불 받냐고요.. ㅠ.ㅠ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나 였다.
패치를 할 수 없댄다... ㅡㅡㅋ
썅...
그래서, 전에 쓰던 T-Interactive 서비스를 쓰기로 하고...
홈페이지로 갔다...
헉.. 지원되는 폰이 아니란다...
이거 최신폰 맞아? 뭐 이리 안되는게 많아...
결국 이것도 가슴아프지만 포기했다...
뭔 SKT에서 서비스가 안되는 폰이라는데...
삼성에 소리친들 뭣하리.. ㅠ.ㅠ
햅틱폰에서는 주소록에 등록된 생년월일이 일정관리에 반영되지 않는다.
썅! 개인적으로 중요한 기능의 하나로 생각했다.
뭐 실물을 보지 못해... 설명서고 뭐고 자료란 자료는 모조리 뒤져서...
주소록에 생년월일이 등록되길래... 되는 줄 알았는데... ㅡㅡㅋ
삼성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다.
제품은 맘에 드는데, 기능이 안된다...
햅틱에는 제공되지 않는 기능이라는 답변...
음.. 이건 부품이 필요한 것이 아니니.. 패치를 해달라 요청했다.
상담원.. 전달은 하겠지만.. 어찌될지 모르겠단다.
그럼 전달하고난 뒤에 결과를 알려달라 했더니..
자기는 전달만 할 뿐 결과에 대해선 듣지 못한단다.
썅! 썅! 썅!
그럼.. 팀장 바꿔라!
한참 뒤, 팀장과 통화하게 되었다.
팀장에게도 동일한 요구를 했다.
확인해 주겠단다. 시간이 걸릴지 모르니 확인하고 연락주겠단다.
드뎌 들어왔다.. 나의 손안에.. ㅋㅋㅋ
회사 사람들을 하나 둘씩 꼬시기 시작했다..
실물을 보던 사람들 탄성을 자아낸다...
기쁘다... 즐겁다...
앞으로 날아들 카드명세서는 생각나지도 않는다... 푸하핫...
드뎌.. 핸드폰 번호를 햅틱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전화도 잘된다... ㅋㅋㅋ
SCH-B500 이 떠나고 나서... 때마침 햅틱이 나왔더랬당...
가지고 싶다는 열망과 핸드폰이 필요하다는 절심함에.
확! 질러버렸당.
오~ 이 미친듯한 지름신의 도움으로... 카드빚은 생각지도 못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