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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27 다른 회사 휴대폰 쓰는 사람들 다 바꾸라고 하세요. 애사심이 필요한 때예요. (1)
- 2009/04/29 국민연금 더내면 더 받는다?
- 2008/04/06 코피를 흘려야 하늘을 한번 보는구나...
- 2006/11/20 삶이란.... (1)
- 2006/10/31 你知道我的心吗? (4)
- 2006/09/18 그냥 오라니깐...
- 2006/09/16 일치율 100%, 불일치율 0%의 세상이 있나?
- 2006/09/16 마라톤 (1)
- 2006/08/12 안경을 사용하면서 느낀...
- 2005/11/17 이순신에 대한 강금실의 생각 (2)
제목에 인용된 문구는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는 말이다.
한국경제. [2009-11-27] 아이폰에 긴장하는 삼성전자
저 말을 하는 임원진들은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내가 쓰고 싶은 맘이 드는 폰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획자, 개발자 등등은 내가 쓰고 싶은 제품을 만들어야 고객도 쓰고 싶어하고...
내가 쓰기 편해야... 고객도 쓰기 편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저 말을 하는 사장은... 제품의 질, 가격 등등 소비자가 좋아할 만한 제품을 만들려고 하기 보단 단순히 돈만을 바라보는 시각이 강한 것 뿐이다.
애사심의 표현을 저런식으로 밖에 표현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회사를 위해 짜투리 시간을 투자하고... 교육을 받으며... 좀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등의 일이 진정 회사를 위하는 길일 것이다.
삼성이든 SKT 든 어느 회사를 막론하고, 사원들은 애사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 그것에 대한 표현으로 좀더 나은 제품을 기획 개발 혹은 개선을 해야 한다고 보고서를 올렸을 것이다...
회사가 힘들어질 때는 전적으로 임원의 잘못이다.
직원의 능력을 끌어내 줄 수 없는 관리자가 있고.. 그 관리자를 관리하지 못하는 관리자....
그로 인해 애사심보다는 좀더 나를 인정해 줄 회사를 찾기 바쁘게 만드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
학력이 뛰어난 만큼 생각의 범위가 넓긴 하지만.... 창의적인 생각은 반대로 조금식 얕아진다고 생각한다...
메주는 콩으로 만든다는 이 명백한 논리 하나때문에... 팥으로 콩을 만들 엄두를 못내는 것은.... 그 진리를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인데...
진리를 알고 있음으로서, 실수를 피해갈 수 있지만... 모름으로써, 실수를 통해 만들어내는 창조는 늘 우리에게 편리함을 제공해 왔다.
3M의 포스트잇이 그런 창조물 아닐까? 실수에서 탄생한 참으로 편리한 메모지....
그리고, 노령연금 받는 분은 10% 안 받는 분은 50% 로 나눠 받는 것이라면... 나머지 40%는 어디로 날랐나?
아... 국민연금 내기 싫오~ ㅠㅣㅠ
바다에 떠 있는 배이기도 하고, 도박이기도 하겠지. 번개같은 존재일 것이고... 굴렁쇠이기도 하겠지.
고요하기만 하다가도 풍랑에 휩쓸질지도 모르고,
옆에 넘이 뭣을 들었느냐... 뭣을 먹느냐.. 뭣을 내느냐에 따라 나의 패는 이리 저리 흔들릴 것이고,
언제 칠까 기다리다 보면.... 찰나에 지나가 버리는 것이고,
가만히 있고 싶은데... 이리 저리 굴림을 당하기도 하고...
그런 것이 삶인데.. 인생인데...
그 안에 내가 과연 내 삶에 내가 좌우하고 있는 것이 뭔가... ㅡㅡㅋ
나이를 먹어감에 시력이 나빠지는 것이.... 앞날에 대한 확신과, 앞 길이 보이지 않는다...
뭔가 나를 이끌어줄 저 먼 곳 어딘가에... 작은 불빛 하나가 보였으면 좋겠다.
아니 봐야 한다.
근데... 근데...
과연 그 불빛이 나를 성공으로 이끄는 빛이 될지.. 아님 나를 타락시키는 빛이 될지...
그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도 도박과 같은 것이겠지.....
세상은 나에게 도박을 하라고 이세상에 만들어 놨나 보당... ㅠ.ㅠ
사람을 만나면, 그 끈을 놓고 싶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을 알기를 원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첫 느낌이 그저 편한한 사람)이라는 판단이 서면..
주저않고 말을 걸거나, 친구를 만들어 버린다.
그래서, 친구가 많다...
뭐... 누구 하나 소중하지 않은 친구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그 반대일지도 모르겠다...
근데, 무지 찔린다.
이번 추석때 한국에 2주동안 있었다.
근 7개월만에 한국에 들어오다 보니... 만나야 할 사람도 많다.
가족들 얼굴 보기 위해 움직이는 것도...
친구들 얼굴 보기 위해 움직이는 것도 쉽지가 않았다.
뭐 맘에 내키진 않았겠지만.. 안부르면 내가 좀 뭐라 하니깐.
다들 부른다.. ㅎㅎㅎ
그래도 꼭 인사를 드려야 하는 곳에는 가야 했다.
대체적으로 더 친하고 덜 친하고의 차이점은 없다.
다만, 꼭 인사를 드려야 하는 곳은... 친구의 부모님을 알거나, 친구의 와이프를 알거나
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를 제외하면, 다 똑같은 친구인데...
근데.. 근데.. 무진장 찔린다...
못본 친구가 몇 있는데...
그 친구들이 너무 너무 보고 싶다... 젠장.. ㅠ.ㅠ
또 한국을 날아가기가 쉽지 않다.
직장인이고, 월급쟁이다 보니... 가진게 넉넉치 못하다.
지금의 회사를 확 때려치우면, 직장인이라도, 월급쟁이라도.. 보러갈 수 있을텐데...
그게 지금 가장 아쉽넹....
가고 싶어도 못가고..
오고 싶어도 못오는 뭐... 그런것...
정말이지... 세상 살이가 힘든 것은 돈 때문인 것 같다.
돈에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한발을 내딛는다 해도.. 돈으로 환산해 버리는 세상이니...
그래도... 가고 싶고, 오고 싶고, 사고 싶고...
난 언제쯤 내 맘 내키는대로 다 해보며 살 수 있을까?
그날을 하루라도 빨리 앞당기기 위해서..
오늘도 아~~~~~~~~~~~~~~~ㅅ 싸!
제목과 내용이 틀리자너...
트랙백을 쓰는 지금도 왜 제목이 무제였을까 고민한다..
아직도 모르겠당...
세상에서 동일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거짓이라 생각한다.
똑같다는 주관적인 개념일 뿐이다.
1 = 1 은 거짓이라는 말이다.
이것이 참이라는 것은.. 자신의 주관에 의해서 참이라고 결론 내린 것일 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무제라는 제목의 글을 보고 트랙백 바로 날려버린다.
이세상에서 정말 똑같은 무언가가 있다면... 이미 이 세상은 이 세상과 똑같이 흘러는 세상이 있다는 이야기일 뿐이다.
이 세상과 저 세상의 일치율은 100%, 불일치율 0%라는 이야기.
단지 나의 주관에 의해 똑같다라고.. 틀리다 라고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어는 것 하나 똑같다고 이야기 할 수 없고, 어느것 하나 틀리다고 이야기 할 수 없다.
똑같다는 것은 주관적인 것이고, 틀리다는 것은 객관적인 것이니깐..
이미 이야기 하는 그 자체가 주관적인 것이니...
그 주관적인 것을 가지고, 객관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너와 내가 틀린데.. 네가 말하는 것과 내가 말하는 것이 틀리다... 맞다... 이야기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마라톤을 무지 좋아라 한다.
하프도 몇번 뛰었다고 하고.... 풀도 몇번 도전 했는데..
완주는 몇번 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 친구가 마라톤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부터인가.
나도 달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그냥 달려보고 싶다.
1m 든 1km든 10km 든....
뭔가 좋아한다는 것... 그것만큼 좋은 것이 또 있을까?
고등학교때는 그냥 컴퓨터가 좋았다.
내가 시키는데로 하는 나의 명령에 아무런 거부 반응 없이 해내는 컴퓨터였다.
그게 좋았다. J를 입력하면.. 그 J라는 글자가 화면에 나온다는 그 자체가 신기해서... 관심을 가졌다.
그러다.. GW-BASIC으로 선을 그렸을 때... 환상이었다.
지금은 웹 프로그래밍 쪽으로 직업을 가지고 있고, 그쪽으로 계속적으로 공부하고 있긴 하지만...
뭔가 또다른 즐길 거리를 찾았다.
영화 도 좋아한다....
영화 평론가나 말하는 것 뭐 그런것은 싫고.. 그저 보고 느낌이 좋으냐 나쁘냐..
기억에 남느냐 마느냐... 그런 것... 그냥 내 일상에서 잠깐 동안 눈물 흐를 수 있는 감성 자극용.
또는 현실에서 마주치지 못할 공포를 대리로 느낄 수 있는 것... 스릴... 로맨틱, 애로... 집요함..
그래서 내가 배우였으면 하는 생각도 해봤다..
이젠 또 다른 뭔가 내가 좋아하는 한가지를 더 늘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 쯤...
마라톤을 하는 친구를 알고... 그 친구가 마라톤하면서 겪은 이야기.. 글들... 뭐 이런것을 접하니..
마라톤이란 것을 해보고 싶었다... 굳이 마라톤이 아닌 그저 달리기...
언젠가 그 친구랑 한번 달려볼까하는 생각이 든다.
좋아하는 것 한가지를 더 만들기 위해...
중학교 1학년때 교통사고로 인해서.. 안경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사고 당시 왼쪽 광대뼈를 아스팔트에 그대로 부딪쳤는데...
그 충격으로 양쪽 눈의 흰자위가 빨간색으로 바뀌었다.
그러면서 시력이 나빠졌고...
그래서 안경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안경을 쓰면서 느끼는 안경의 불편함... ㅠ.ㅠ
그래서 일부러 안경을 쓰지 않았다...
눈이 아프고 침침한 듯한 느낌....
나의 몸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눈을 눈물로 보호하고..
그로 인해 항상 눈꼽을 떼어내야 했다...
그러면서 눈을 조이는 듯한 고통을 느끼기 시작하면서부터...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다시 안경을 찾았다...
서서히 편안해지는 눈....
양쪽눈의 시력차로 인해 느꼈던.. 몸의 피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반응하던 눈물도...
보호하다 한계에 부딪쳤는지... 느껴졌던 눈을 조이는 듯하던 고통...
사라졌다...
역시나... 눈은 소중한 것이야... 900냥 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소중히 하자.. 나의 눈을.. ^^
자신을 대표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어느 곳을 향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한심한 것이든... 중요한 것이든 어는 곳을 향해야만 하고, 그 향한 곳이 어디냐에 따라... 나의 운명, 나의 힘 등의 나의 모든 것이 움직이고, 고정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 점에서 볼때.. 나를 대신하는 그것은 무엇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