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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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있겠냐만은....

바다에 떠 있는 배이기도 하고, 도박이기도 하겠지. 번개같은 존재일 것이고... 굴렁쇠이기도 하겠지.

고요하기만 하다가도 풍랑에 휩쓸질지도 모르고,

옆에 넘이 뭣을 들었느냐... 뭣을 먹느냐.. 뭣을 내느냐에 따라 나의 패는 이리 저리 흔들릴 것이고,

언제 칠까 기다리다 보면.... 찰나에 지나가 버리는 것이고,

가만히 있고 싶은데... 이리 저리 굴림을 당하기도 하고...

그런 것이 삶인데.. 인생인데...

그 안에 내가 과연 내 삶에 내가 좌우하고 있는 것이 뭔가... ㅡㅡㅋ

나이를 먹어감에 시력이 나빠지는 것이.... 앞날에 대한 확신과, 앞 길이 보이지 않는다...

뭔가 나를 이끌어줄 저 먼 곳 어딘가에... 작은 불빛 하나가 보였으면 좋겠다.

아니 봐야 한다.

근데... 근데...

과연 그 불빛이 나를 성공으로 이끄는 빛이 될지.. 아님 나를 타락시키는 빛이 될지...

그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도 도박과 같은 것이겠지.....

세상은 나에게 도박을 하라고 이세상에 만들어 놨나 보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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